아오이유우 언제부터 좋아했더라... 10년은 넘었다. 아오이유우 때문에 일본 드라마 도 보고 영화 , , , 등을 봤는데 재밌었던 건 오센, 양과자점 코안도르 두 개였다. 오센 남자주인공이 시끄러워서 싫긴 했지만 아오이유우 보는 맛으로 꾹 참고 봤다... 에선 코안도르에서 한 달 일하고 되게 적은 돈을 받은 아오이유우가 엄청 좋아하는 모습 보고 힐링이 됐다. 그냥 자기 힘으로 돈을 벌었다는 그 자체만으로 (최저임금, 주휴수당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따지지 않고...) 좋아하는 게 때묻지 않은 느낌이라서. / 지금은 아오이유우 사진을 자주 들여다보진 않지만 중고등학생 시절엔 배경화면 해둘 정도로 좋아했다. 맑은 눈이랑 통통한 입술이 넘 내 스타일이야. 이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