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2

<비포 미드나잇>, 2013

셀린느가 남자 내 거 만드는 법 알려줘요? 하면서 '져도 그만인 게임은 져줘라' 이러면서 비포 선라이즈에 나왔던 핀볼 게임 얘기한다. 자기가 핀볼 게임 이겼으면 이남잔 자기랑 안 잤을 거라고 (?????????) '모르는 건 괜찮아 중요한 건 알려고 하는 거지' (젊었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며)열정을 일정수준 유지하는 거 - 셀린느 (젊었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며)착각도 좀 해야 뭘 하든 하지 - 제시 '서로에 대해 알려면 자기 자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해.' 제시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제시가 아버지한테 위로문자라고 보낸 게 '아버지 이제 고아네요' 란다. 자기도 실수한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셀린느가 응 진짜 실수다. 재미없어. 이러는데 제시는 전부터 분위기 완전 깬다... 셀린느가 예민하긴 해도 자기가..

映画 2022.02.12

<비포 선셋>, 2004

* 남자 이름 : 제시 / 여자 이름 : 셀린느 다 버리고 나서야 모든 게 채워진다-불교(남자가 인용) 갖고 싶은 게 있어야 의욕이 느껴진다-셀린느가 한 말 → 셀린느가 한 말에 공감한다. 불교의 말은 현대인의 삶이랑 너무 멀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처럼 자긴 현실 속의 이상주의자야. 이상을 현실에서 이루려고 노력하는. -제시가 한 말 → 맞아 셀린느 완전 멋있어. 갑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꽂혀서 화내는 거 빼고... 파리 세일데이라는 게 나오는데 파리의 모든 상점이 세일하는 날인데 모든 상점이 전쟁터랜다... 우와 세일 데이라니 완전 좋고 경험해 보고싶다!에서 아 뭐야 북적북적하면 싫어..로 식어버림 여자가 아이쇼핑만 해도 쾌감이 느껴진다고 하니까 남자가 그거 정신과적으로도 좋다고 답함. ..

映画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