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힘이나는 오니기리 주는 하쿠 / 내가 좋아하는 장면 - 우는 건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먹고 우는 것도 좋았고.. 하쿠 이름 사실 코하쿠누시고 인간이 아니라 강의 신이었다는 점도 마음을 사로잡아버린다. 지브리 통틀어서도 명장면으로 뽑히는 장면이라고 함 눈물 귀엽다 ㅋㅋㅋ 어린아이의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 사실 하쿠가 치히로를 보고 여기 있으면 위험해 곧 밤이니까 돌아가라고 하고 다정하게 군 것부터 좋긴 했는데 유바바한테 치히로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라고 한 장면에서 유바바가 '걔가 돌아가면 넌 어떡할 건데? 나한테 갈갈이 찢겨도 좋아?'라고 했을 때도... 다정함 속에 단단함이 보여서 좋았다. 오니기리 주는 장면보다 이장면이 나한텐 더 좋았음. 순간 내가 지금 남자친구를 안 만났더라도 이 감정에대해 ..

映画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