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れこれ

~국립현대미술관~

앵무센 2024. 4. 10. 02:35

국립현대미술관
이가면옥 물냉면
미술관 앞에 피어있던 진달래
미술관
정영선 조경가 전시 보러 가는 길 두근두근했다.
초록초록하니 예뻤던 수채화
식물 이름이 설계도 안에 있는 걸 처음봐서 신선했다.
이게 정말 예뻤는데.. 사진에 안 담겨서 아쉽다.
난 이걸 보고 폰트가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이런 설계도가 인상 깊었는데, 사람까지 그려서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다는 게 전해진다.
정영선 조경가 전시
자택인데, 유리천장 내부 사진은 롱블랙에서 봤다. 바깥에서 봐도 멋지다.. 너무 탐나.
풀 사이 오브제가 눈에 띈다.
정영선 조경가 전시마당. 두 곳이었는데 한 곳 밖에 못 보고 왔다.

 

-여기서부턴 다른 전시-

정영선 조경가 전시를 제외하고 다른 전시에서 좋았던 건 이거.

2차선 도로를 달리는 영상 + '삶은 계속된다' 음악이 흘러나온다. (헤드셋에서)

그림에서 불빛이 나는 거 같아서 신기했다.

 

이건 유명한.. 

여기서부터 좋은 향이 난다.

옆에 있는 향가루 작품 때문인데, 뭐가 써있나 보면서 향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서울에 있는 게이바와 클럽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아는 사람들은 알아보고,
모르는 사람들에겐 서로 무관한 단어의 조합으로 보일 것이라고..

미술관 상점에서 엽서를 발견했다.

미술관에서 나와서 '널담은공간'이라는 카페에서 비건 바닐라라떼를 마셨다.

시럽인데도 맛있었다. 그리고 바닐라라떼 앞에 비건이 붙는 것도 첨 봤다..

청와대 벚꽃
충격실화 서울 버스에 조조할인 있다.

인천으로 돌아와 백화점을 돌고 돌아 짜장면..

역시 짜장면은 가서 먹어야 맛있다. (롯데백화점 6층 짜장면집, 이름은 몰라)

아 맞다 연필도 샀다 흐흐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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