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서핑하다가 슬픈 거 보게 되면갑자기 감정이 확 바뀌기 때문에 감정이 침해당했다는 생각 들면서 기분 상한다정서적 침범이다. 침범 정말로 싫네(소음으로 파티션 너머의 나의 공간 침범도 추가)아무튼 그래서 고양이 장례 영상이나 고양이가 아픈 영상, 후원 독려(?) 영상 - 할머니랑 사는 가난한 아이, 불치병 아이를 후원하라는 내용의 영상같은 거 정말 싫어하고 보기 싫다.. 고양이 영상은 볼 때마다 차단한다.생명이 사라지는 모습, 어떻게 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을 바라보게 되는 게 고통스러웠고이런 콘텐츠를 멀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생각없이 산다는 건 진짜 생각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사회적 기대에 맞추어 생각한다, 남들 시선을 바탕으로 살아간다 등의 의미다남들을 모방하거나 기대에 맞춰줄 필요없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