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재는 악필이었어
남자친구랑 봐서 좋았다
내일은 비포 선셋 보자고 해야지.
넌 내 맘과 다를까봐 두려웠다는 말이 기억에 제일 남는다. 넘 좋아하니까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 아닐까? 반대라면 다르든 말든 상관 없으니까.
그렇다고 너무 좋아하면 내 마음과 다를까봐 무서워야한다는 건 아니다. 달라도 상관없을만큼 좋을 수 있는 거니까. 그런데 이쪽은 용기가 필요한 듯.
'映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0) | 2022.03.02 |
---|---|
<비포 미드나잇>, 2013 (0) | 2022.02.12 |
<비포 선셋>, 2004 (0) | 202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