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으로 이것을 하지 않았을 때 손해 볼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면 그것을 하게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는데 e.g) 지금 OO마케팅 회사에서 광고를 진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지금 안 사면 손해.. 이거 모르면 손해.. 등등 (이것을 함으로써 얻을 긍정적인 효과보다 이것을 안 함으로써 생기는 부정적 효과를 강조) 이런 마케팅 수법이 유명해진 후로도 이게 과연 먹힐까? 일단 손해라는 부정적인 단어에서부터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게 마케팅 수법 중 하나라는 걸 알고 있는데 본다면 본전보다 못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말만 번지르르한 것 같고, 본질은 흐려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난 디자인 서치를 매우 자주 하는 편이라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거 모르면 반성하세요.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