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래야 한다, 이게 정상이다 - 하는 사회 암묵적 규칙이나 나 자신에게 내재화되어 있는 규칙을 하나씩 깨고 싶다.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긴 하지만 사회에 영향받는다는 게 유쾌하지가 않다.예 : 한국사회 = 칭찬 받으면 겸손한 척하기 -> 겸손하지 않으면 불편해하기 때문에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겸손하게 행동하기[갑자기 겸손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아졌지만 차치하고..]아 이러면 진짜 개념 없는 거지 -> 이런 거 왠지 하고 싶어졌다.판단하지 않는 게 스트레스를 확 줄여준다고 해서 아주 소소하게 1-2일 시도해 보았고결과는 아주 좋았다.평소에 했던 생각 중내면에 강하게 자리잡은 규칙을 깨서 기분 나빴던 일을 생각해보자면- 인사 안 하는 사람/무시하는 사람보면서 미쳤나? 생각하기- 귀찮게 쓸데없는 거 물어..